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녹색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부강테크는 1995년에 설립됐으며 미생물(아나목스) 기반의 수처리(폐수 정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2019년 상용화한 기업이다환경부는 올해 환경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녹색산업 혁신을 추진한다. 특히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처음 총 12조 5000억 원 규모의 녹색산업 특화 지원자금을 조성한다. 분야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