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벌채와 관련된 논란에서 정상적 산림경영활동이라 밝히고 향후 전문가들과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 탄소중립 전략을 추진할 전망이다.산림청은 17일 최근 언론에서 논란된 벌채 정책과 관련한 주요쟁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벌채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산림경영활동이라고 밝혔다.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림경영의 일환으로 목재를 수확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은 나무의 양이 늘어나면서 목재 수확량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목재수확은 교토의정서 3.4조에 따른 산림경영에 해당하여 국제적으로
귀여운 눈망울과 애교섞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친구가 있다. 나무를 잘 타는 것으로 보아 우리가 잘 아는 너구리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이 친구는 레서판다이다. 영어표기명으로는 ‘레드판다(Red Panda)’라고 불린다.동그랗고 납작한 얼굴에 짧은 주둥이와 뾰족하고 큰 귀, 그리고 고리 무늬가 있는 꼬리가 특징이다. 풍성한 갈색솜털과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움직이는 인형을 보는 것 같다.식육목 레서판다과에 속하는 레서판다는 도토리와 식물 뿌리 등 초식도 하면서 어린 새나 작은 설치류까지 잡아먹는 잡식성이다. 일반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