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젖소에 비유하는 등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인 서울우유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공식 홈페이지에 '유기농 우유 유튜브 광고에 대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서울우유는"지난달 29일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우유 광고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검토와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우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 6만 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투입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수거함과 봉투를 배부하고 분리배출된 일반팩과 멸균팩은 해당 지자체의 책임 아래 서로 섞이지 않도록 수거해 각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이 제품에서 나온 이물질(유리조각)을 신고한 소비자에게 이물질을 분실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마트 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여태까지 충분한 피해보상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대다수 소비자들로부터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지난 7월 25일 A씨는 경상북도 상주에 거주하고 있는 친정 부모님이 구매한 서울우유 제품 ‘365 1등급 우유(900㎖)’ 2팩을 마시던 중 유리조각이 각각 하나씩 나와 즉각 서울우유 고객센터에 신고했다.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