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무의식중에 손톱을 물어뜯는 모습을 보면 대다수 부모님들이 “버릇 나빠진다”며 훈육을 하는 경우가 많죠. 손톱을 잘못 물어뜯다가 흉터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엄하게 지도한답니다.물론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중에서도 손톱 물어뜯기 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 습관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심리적 불안감을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로 대신 표출하기도 하죠.그러나 결과적으로 손톱 물어뜯기 버릇은 가급적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간 내 흉터를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봐도 우리 건강에 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