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주시와 공동으로 21∼22일 이틀 동안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2022 자전거의 날 기념 지구사랑 두 바퀴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되면서 2년 6개월 만에 다시 여는 이번 행사는 ‘슬기로운 탄소중립! 두 바퀴로 달리자!’를 주제로 진행한다.21일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17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체험 축제(페스티벌)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강연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전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오전에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오는 28일까지 강원 동해시(9월 20일~21일), 경기 군포시(9월 24일~25일), 전남 목포시(9월 27일~28일)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 2012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며 올해는 11월까지 총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은 완강기, 전기·가스안전, 승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