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학생 가릴 것 없이 이제 우리 일상에서 필수템이 된 텀블러, 여러분도 사용하고 계신가요?따뜻한 커피와 차를 담아 마시기에도 좋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이 한창인 요즘, 텀블러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텀블러를 사용할 때 청결 유지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용기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는 만큼 세균 증식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또 커피나 우유 등을 담아 마실 때 잔여물 때문에 얼룩이 남기가 쉽고 제대로 건조하지 않을 경우 덜 마른 물기 속에서
화학물질 노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계란, 라돈 침대와 같은 유해 화학물질 관련 피해 사례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특히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써왔던 세제, 샴푸, 바디워시, 세정제에도 복잡하고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충격입니다.이 사실을 알게 된 소비자들 중에는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이른바 ‘노케미족’이 늘고 있습니다. 편리함보다는 건강에 더 신경을 쓰고 가족을 지키려는 똑똑한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주방 전자제품 중 하나를 꼽자면 전자레인지를 빼놓을 수 없겠죠?네모난 상자에 어떤 걸 넣어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습니다.특히 요즘은 간편하게 데우기만 해도 고퀄리티 요리로 탄생하는 냉동식품들이 많아지면서 전자레인지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죠.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던 전자레인지, 이 마법의 상자를 사용할 때도 에너지 낭비를 막는 꿀팁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조금만 신경쓰면 전자레인지로부터 발생하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실천들이 있을지
요즘 하늘에서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 마냥 장대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 특성까지 더해져 이 시기에는 아무리 빨래를 해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일이 많다 보니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특히 요즘 같은 시기는 빨래 건조가 더 쉽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빨래 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만 잘 알고 있다면 쉰내 스트레스도 말끔히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가장 먼저 할 일은 세탁이 끝나면 바로 세탁물을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세탁이 완료됐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어요. 이럴 때 생각나는 과일은 뭐니뭐니해도 수박이죠. 여름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 더위와 갈증이 금세 사라지잖아요.그런데 보통 수박은 크기가 다른 과일에 비해 커서 한 번에 먹기가 어려워요. 그러다보니 수박을 잘라서 먹고 나머지는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들이 많죠.하지만 절대 절대 안되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수박을 자르면 과육이 노출되어 세균 오염이 쉬워져요. 랩을 씌운 수박을 냉장고에 사흘만 보관해도 세균이 무려 3000배나 증가한답니다. 이에 상하지 않은 수박을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이에 요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섭취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과일이나 채소에 묻어 있는 흙, 각종 불순물을 비롯하여 잔류농약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요?먼저 깻잎, 상추같은 잎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해요.잎의 양면에 묻은 흙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한 장씩 앞뒤로 가볍게 문질러 씻어야 합니다.흐르는 물에
지난 번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효과적인 세탁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소재와 색에 따라 빨래 분류하기, 젖은 옷은 분리해 세탁하기, 옷에 묵은 때는 애벌 빨래하기 등이었죠.이번엔 합성세제가 아닌 천연세제를 활용한 세탁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어떤 천연세제가 있는지부터 확인해볼까요?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천연세제는 바로 과탄산소다입니다. 과탄산소다는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부가 생성물로 과탄산나트륨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과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보다 세정력이 훨씬 더 뛰어나 세탁과 청소에도 활용하기 좋다고 하네요.사실
화학물질의 유해성 때문에 최근 집에서 쓰는 세탁세제에도 부쩍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천연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세탁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친환경 세탁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하지만 그전에 우리 생활 주변의 화학물질을 먼저 짚어봐야 할 것 같네요. 방향제, 접착제, 화장품, 살균제 등 생각보다 많은 화학물질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함께 하고 있답니다. 화학물질은 이제 우리 삶에서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요인 중 하나로 자리
요리할 때 사용되는 조미료 중 하나인 식초! 시큼하고 짜릿한 맛은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는데요. 하지만 식초가 요리에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식초는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 물질인데다가 살균, 소독 효과가 탁월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세탁할 때도 식초!세탁할 때 식초를 사용하면 나쁜 성분을 없앨 수 있어 섬유 손상 없이 경제적으로 빨래를 할 수 있어요.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를 4분의 1컵 정도 넣으면 천이 부드러워지고, 곰팡이와 세균이 제거됩니다.또 때가 잘 끼는 와이셔츠의 목과 손목 부분에 식초
요즘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죠. 이와 더불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텀블러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그만큼 더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겠죠? 그런데 집에서 텀블러를 세척하려다 보면 은근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도 은근 있을 겁니다. 특히 텀블러 안쪽을 세척하기가 은근 어려워 애를 먹는 경우도 많은데요.물론 보다 간편하게 텀블러를 세척·관리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텀블러 사용 시 냄새가 가장 많이
최근 EM용액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EM용액은 미생물을 발효한 용액이에요.강력한 살균력과 안전한 세정력을 가져서 요즘 이것을 이용해 세제를 만드는 것이 각광받고 있답니다.기존의 화학세제의 위해성은 널리 알려져 있어요. 더군다나 화학세제는 환경오염의 위험이 있고 피부에 화학물질이 남는 등 건강에 좋지 않잖아요. 하지만 EM용액은 친환경 용액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이나 건강에 유해하지 않답니다.EM용액은 살아있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해야 하며 보관기간은 1~2개월이에요.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나눠주는데 해당기관마다 지급하는 기간이
집에서 요리를 하다보면 꼭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여간 골치 아픈 일이죠.더욱이 날이 습하고 푹푹 찌는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코를 찌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초파리 등 각종 벌레까지 꼬이다보니 인상이 절로 찌푸려질 때가 많아요.그런데 또 막상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다 보면 얼마 안 담은 것 같은데, 금방 봉투가 꽉 차버린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당황 혹은 난감해 하시죠.몇몇 분들은 봉투에 더 담으려고 무리를 하시다가 봉투가 찢어지는 대참사로 한바탕 소통을 치르기도 하고요.그럼 음식물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