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 이하 다이소)가 판매한 휴대용 체스 제품 2종을 전량 회수하고 고객들에게 환불을 해주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므로 다이소 측에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다이소가 이를 받아들였다.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체스완구를 가지고 놀던 아이가 손가락을 베였다는 사례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한 결과, 제품 안전성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그중 ‘휴대용페스5000’ 제품은 상판이 외부로부터 충격을 받아 구부러질 경우,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단면에 의해 소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 이하 다이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산타의 선물’이라는 클래식 테마로 선보였으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색인 레드와 그린 색상을 활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상품군을 마련했다.다양한 소재와 사이즈의 트리 및 파티용품을 강화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용품, 인테리어 용품, 소품 파티 패션소품 등 250여 종을 구성했다.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용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다이소의 크리스마스
㈜아성다이소(대표이사 회장 박정부, 이하 다이소)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2’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겨울왕국 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영화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겨울왕국 2의 캐릭터들을 생활용품 속에 그대로 재현해 디즈니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품은 뷰티/패션소품과 주방/인테리어용품 등 70여 종으로 구성했다.뷰티/패션소품은 ‘겨울왕국 2’의 엘사와 안나 캐릭터로 구며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발 머리끈과 포인트 헤어핀, 목걸이·반지 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국민가게’로 자리 잡은 아성 다이소(대표 박정부, 이하 다이소). 최근 일본상품 불매운동으로 일본계 기업이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회사 내에 만연돼 있는 갑질 및 부당행위가 비난의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경력단절녀(경단녀)들의 노동력 착취 의혹까지 확산돼 기업의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국내기업이라면서 이름부터 하는 짓까지 일본스러운 다이소사실 일본상품 불매운동 초기부터 도마 위에 오른 기업 중 하나가 다이소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이소를 일본계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금융감독
일본 수출규제로 한일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이 일고 있다. 이에 반해 이마트 양재점이 일본 맥주인 아사히 블랙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행사를 열어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마트 양재점은 아사히 블랙 350ml 6캔을 5000원에 판매하는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했다가 고객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지난 21일 행사를 중단했다.최근 편의점 및 슈퍼를 중심으로 일본 맥주와 담배 불매운동을 벌이는 마당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마트인 이마트가 일본 맥주 할인 행사를 열자 네티즌 사이
한일 무역분쟁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일본 여행 가지 않기 운동’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연관된 반일 양상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양국의 갈등은 더욱 첨예해 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유독 일본에 관련된 내용이 급증했다. ‘일본 도쿄 올림픽을 보이콧하자’, ‘일본 상품을 불매하자’ 등의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 중 일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보복 조치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현재 8일 만에 동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