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 및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다만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필수시설의 경우 착용의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무화 조정의 시점은 코로나19 환자 및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조정 시점의 판단을 위한 지표의 수준을 개별적으로 설정하는 것보다는 위험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한편 중대본은 이번에 논의한 기본 방향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과 관련 “구체적인 판단기준은 공개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달 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계장관회의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방역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을 마련해 이를 충족하는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 또는 자율착용으로 전환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두고 의견이 제기됐고 정부 내에서도 많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상코칭(舊동화세상에듀코)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상코칭은 청소년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로서 국내 굴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교육전문기업이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 클린콘텐츠 UCC 전국 공모전과 함께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미디어 공동주관 했으며 2009년부터 꾸준히 열려 올해
요즘 청소년들은 성적과 학업에 몰두하느라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하는 New Collar 인재상은 감성지능, 사회정서지능, 맥락지능, 실존지능 등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미래지능을 요구한다. 청소년 시기에 이러한 지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요즘 ‘금쪽같은 내 새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등 상담 방송이 유행하는 이유이다.이에 1대1 온오프라인 청소년 학습코칭 전문 브랜드 상상코칭이 지난 9월 론칭한 청소년 인성코칭 프로그램 ‘마음키움’을 GS샵이
정부가 2030년까지 세계 6번째로 남극 내륙에 제3남극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또 2024년부터 남극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남극포럼을 신설한다.2026년까지는 1만 5000톤급의 차세대 쇄빙연구선을 건조해 아시아 국가 최초로 북극점까지 국제공동탐사를 추진하기로 했다.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1차 극지활동 진흥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 국무회의에서 심의해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본계획은 남북극을 포괄하는 동시에 과학연구뿐만 아니라 경제활동과 국제협력, 인력양성까지 극지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최초의
다문화가정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선배와 함께 진로 개척과 성장 경험을 나누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가 권역별로 4회 개최된다.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시도교육청 17곳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진로콘서트는 서울·대전·대구·광주에서 4회 열린다. 강연자와 토크 콘서트 참석자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중인 학교 혹은 온라인(naver.me/xej2th6U)을 통해
여성가족부는 이태원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510건의 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www.cyber1388.kr)는 사고를 목격하거나 친구·지인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전화, 문자, 온라인 및 대면 상담 510건을 지원했다.이 중 267건의 경우 지속적으로 사례관리가 이뤄지고 있다.상담을 의뢰한 청소년들 중 일부는 관련 뉴스와 영상의 노출로 심리적 충격과 정신적 외상(트라우마)를 호소한 경우도 있어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가도록 지원하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오늘부터 시간당 1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정부합동점검’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최대 수용인원, 종료시 분산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각 지자체에서는 주최자 유무와 상관없이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보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한 총리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남은
바인그룹이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대양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대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1학년 학생 중 25명을 선발, 학생들이 스스로 신청한 만큼 6차시 과정의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참여하였다. 대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위캔두 프로그램은 자존감 향상과 내면의 성장을 돕는 ‘나는 내가 좋다’, 목표달성의 방법을 다룬 ‘목표와 시간관리’, 리더의 덕목을 알아보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게임’, 그리고
법무부는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는 최근 촉법소년 범죄 증가와 소년범죄 흉포화, 촉법소년 제도의 범죄 악용으로 인해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는 등 소년범죄 종합대책에 대한 국민적 요구 증대를 반영한 것이다.이에 법무부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구성·운영했고, 이러한 TF 활동 결과를 토대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소년범죄를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할 수 있도록 소년원의 처우와 소년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마스크를 벗는 순간 그때부터 감염은 증가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실내 마스크를 벗겠다는 것은 감염을 어느 정도 용인을 하겠다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아무리 감염이 증가해도 아무도 사망하지 않고 큰 탈 없이 치료받으며 넘어가면 실내 마스크를 벗으라 하겠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을 제외한 실내 장소의 경우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도 안전하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2회 2022 녹색건축한마당’이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녹색건축, 이제 일상이 되다(Build Green, Live Green)’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럼·세미나·컨퍼런스·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해 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13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정부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도록 범정부적 혁신을 추진하고, 국민의 불편사항을 과감하게 해소하기로 했다.이에 소득과 재산 및 인적상황을 분석해 개인별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먼저 찾아서 알려주는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전국민 대상으로 제공한다.또 범죄 피해자가 구조된 이후에 긴급구호, 신변보호, 주거지원, 구조금, CCTV·비상벨·침입 감지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관련 행정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알리고 지원한다. 정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혁신 추진방향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국가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이 장관은 먼저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대선공약으로, 여성 불평등 개선에 집중했던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을 남녀 모두를 위한 양성평등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여가부의 기능 가운데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장은 지난 26일 “7차 유행의 시기와 규모는 아무도 가늠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 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6차 유행으로 인해 620만 명이 감염이 됐다는 사실을 보면 역시 7차 유행에 대해 준비를 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실내마스크는 앞으로 7차 유행의 임팩트가 크든 아니면 가볍게 지나가든 간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나면 일시에 다 같이 벗어야 혼선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실외마스크 해제 이후) 단계적으로 실내
경찰이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위장수사’를 벌여 1년 간 261명을 검거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 시행에 따라 신분 비공개수사·신분 위장수사가 도입된 지난해 9월2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약 1년간 총 183건의 위장수사를 벌여 261명을 검거하고, 이 중 2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에 따라 위장수사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에만 활용할 수 있다. 위장수사는 문서·전자기록 등을 활용해 경찰관 외 신분으로 위장하는 '신분 위장수
기업이 창업 후 5년 생존율은 절반이 채 안되고, 생존했더라도 위기는 언제든지 닥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하는 사례가 더 늘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기업은 모색해야 한다.현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이자, 15년간 삼성, 포스코, 현대, SK 등 여러 기업에서 독서경영강의를 진행하며, 초일류기업의 성장스토리와 초일류 리더십에 대해 연구하는, 앞으로 10년 유망기업보고서 『초일류』의 저자 다이애나 홍이 지속 성장을 이뤄 온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을 분석한 『바인경영』을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요즘 청소년들은 성적과 학업에 몰두하느라 자신의 내면을 돌아 볼 시간이 많지 않다.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환경도 이러한 경향을 부추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원하는 New Collar 인재상은 감성지능, 사회정서지능, 맥락지능, 실존지능 등 자신의 가능성을 깨닫고, 새로운 것을 창조, 연구 및 개발을 이끄는 미래지능을 요구한다.동화세상에듀코는 New Collar 인재상에 맞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나 다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청소년 인성코칭 ‘마음키움’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음키움’은 동화세상
2014년부터 1,100명이 넘는 캠프 참가자와 함께 해 온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유학사업계열사 쏠루트유학사업단이 '2023 캐나다-뉴질랜드 겨울캠프'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8월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23년 1~2월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는 3주 또는 7주 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학교와 캐나다 교육청에서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한 학생만을 참가 대상으로 정하고 있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2022년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00포대 등의 농산물 구매하였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진행했다.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 왔다구입한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