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에 허위공시 등을 통한 『사기적 부정거래』 발자국이 포착됐다. 금감원ㆍ거래소ㆍ검찰ㆍ국세청 등, 당국의 강도 높은 조사가 시급한 배경이다.『사기적 부정거래』는 거래를 공급과 수요에 의하지 않고 사기적 행위인 부정한 방법(거래)을 동원, 왜곡된 가격을 형성하는 행위를 말한다. 물론 불법이다.『거래정지, 횡령ㆍ배임 고소, 횡령ㆍ배임 고소 셀프 취하, 가장납입ㆍ분식회계 의혹』 코스닥 상장사 아리온 현주소이다. 그런데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개미투자자들 가슴은 새까맣게 타고 있다.지난 2016년 12월, 이정필 대표ㆍ허필호 회장이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