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쏠루트유학은 7일, 141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2024 겨울방학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8일 발표했다.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3주 또는 7주 선택 과정으로 구성되어,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환경에서의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캐나다 캠프는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지 학생들과 학교 수업 체험 및 ESL(영어를 두 번째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의 Wa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어제(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주최 신년 하례식에서 '2023 자랑스러운 강원인상' 경제·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강원도 출신으로 공직,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 회장은 고향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원도 양구 출신의 김영철 회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04년부터 바인그룹 구성원과 함께 양구군과 일사일촌을 맺고
포스코이앤씨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이앤씨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기여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23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이 참석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2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 세대의 성장 잠재력 향상,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 해양 환경 보전 등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 2.0’에서 특별한 설치미술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자연이 살이 숨 쉬는 공간’을 주제로 한 포스코그룹의 IT, 강건재, 스마트홈 및 친환경 디자인이 통합된 새로운 공간에서 지난 9월부터 선보이고 있다.이번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의 핵심은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 향상이다. MZ세대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소재와 질감을 활용하여 설치장식품, 가구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참여한 아티스트 중 ‘Mingyes(밍예스)’의 ‘휴글컬
동작구에서 4년 만에 개최된 '2023년 동작구민 화합 체육대회'가 21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동잡갑), 국민의힘 동잡갑 당협위원장 장진영 변호사와 동작구의회 의원 등 귀빈과 함께 구민 5,00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첫 큰 규모의 행사에서 화합과 흥겨움을 나눴다.이날 오전 10시, 태권도 시범단의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동작구 15개 동의 선수단이 동색의 유니폼을 입고 활기찬 행진을 시작하며 대회의 막을 올렸다. 높은 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이번 달에 노량진 야구·축구장에서 서울을 뜨겁게 달굴 가장 화려한 축제를 선보인다.먼저, 6일부터 15일까지 노량진 야구·축구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맥주페스티벌' 맥주축제가 있다. 이 축제에는 다이나믹듀오와 코요태, 백지영, 이찬원, 브레이브걸스와 같은 인기 가수들과 DJ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 부스도 선보여 방문객들의 미각까지 만족시킬 계획이다.7일에는 여의도 불꽃축제가 개최되며, 한강과 63빌딩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노량진 야구·축구장에
23일, 동작구 상도2동은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장승어울림한마당 축제로 거리가 활기를 띄었다. 도로에는 컬러풀한 플래그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주민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이날 상도2동의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대방장승을 기리는 지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 진행하여 주민주도형 축제의 진정성을 더했다.장승중학교에서는 11시부터 5시까지 각종 부대행사와 체험부스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드론, AR, VR 체험은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먹거리 재료 키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인 쏠루트유학이 성황리에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총 5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ESL 영어캠프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Waiuku College에서는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OL 영어캠프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지 홈스테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일상을 체험했으며,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도 경험할 기회를 얻었다.쏠루트유학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미국을 포함한 캠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가 민간 건설현장의 부실공사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자 하는 미션을 시작하면서,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이 혁신을 선두적으로 주도하며 건설산업의 품질 표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의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에서 "건설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만이 부실공사를 원천차단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간 건설현장에서 건설공사 전 과정 동영상 기록관리에 30개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중 포스코이앤씨는 선두로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전국 현장에 적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번 가을학기에 파견될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장학생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인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국내의 젊은 인재들이 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6년 동안 총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교환 장학생뿐만 아니
바인그룹은 오늘(3일) 자사의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교육기관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어 거품 없는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쏠루트유학의 현지 관리 선생님이 학생들을 보호하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을 지원한다.쏠루트유학의 중고등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교육청과 뉴질랜드 와이쿠우 컬리지 교육기관에서 진행되는 국제학생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엄격한 관리 아래에서 현지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와 언어를 체험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한 학
벌의 생태계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20일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Happy 벌's Day' 어린이 꿀벌 축제를 개최했다. 약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모여 벌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함께 알아보았다.꿀벌은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를 수분하는 매개로, 인류의 식량 및 생존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먹이 부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수십 억 마리 이상의 꿀벌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를 인지한 포스코이앤씨
문체부는 지난 19일 청와대 권역의 K-관광 랜드마크 선포식을 열고 청와대 인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K-클라이밍, K-푸드, K-컬처,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10개의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허영만, 편의점주 봉달호,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국악인 박애리, 북튜버 서메리, 배구선수 박정아·배유나, 댄서 아이키, 방송인 줄리안, 문체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등이 함께했다.도보 관광코스는 경복궁, 서촌, 북촌, 박물관, 북악산 등을 연계하고 궁궐과 맛집, 문학, 미술,
정부가 K-컬처 근원인 전통문화를 활용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의 한국어 처리기술을 고도화하는 말뭉치를 2027년 10억 어절까지 구축한다.또 6070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을 대상으로 배틀 방송 프로그램을 열고 스타 발굴에 나선다.문화 갭이어(봉사활동)를 제공하는 문화자유교실을 내년에 시범 운영하는 한편 올 상반기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문화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문화진흥 기본계획은 문화기본법
청와대가 전면 개방 1주년을 한 달 앞두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공간으로 거듭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게 됨에 따라 10일 문체부의 운영 기본방향을 발표했다.문체부는 청와대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국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과 북악산 등을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청와대 업그레이드 접근의 방향은 ▲국민 품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면서 ▲시각적 풍광 위주 관람에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최상위 법정 계획을 최초로 수립,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생성장 추진 의지와 정책방향을 담은 청사진이 나왔다.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3년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또 이날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국가 온실가스 주요 감축수단인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산업 활성화 및 기술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기본계획은 윤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생성장 추진 의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겨울방학 캠프에 이어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4월25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캐나다 온타리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8월, 3주동안 진행된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현지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경험한다. 캠프 기간동안 캐나다-뉴질랜드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학교 생활 및 야외 활동 시 동행하며, 캠프 참가자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11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오는 4월 2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3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정부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을 다음 달 21일부터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참가 희망자들은 이날부터 ‘평화의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강화, 김포, 고양,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로드쇼가 홍콩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4~26일 홍콩 미라호텔과 이스트포인트시티 쇼핑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주요 도시에서 집중 마케팅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홍콩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9만 5000명이 한국을 찾은 방한 5대 시장으로, 올해 2월 말 기준 방한 관광객 수가 2019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정부의 입항 제한 조치가 이뤄진 이후 3년 만에 크루즈선 입항이 재개된다.해양수산부는 13일 여행객 500여 명과 승무원 300여 명이 탄 크루즈선 M/S Amadea호가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이날 M/S Amadea호의 속초 입항을 시작으로 올해 160여 차례 크루즈선 국내 입항이 예상된다.해수부는 지난해 10월 크루즈선 입항 재개 발표 이후 크루즈선이 원활히 입항할 수 있도록 크루즈선 기항지를 관할하고 있는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과 함께 크루즈 터미널 시설과 주요 관광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