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와 한국이 협력 파트너가 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보잉사와 손을 잡고 해외 R&D센터(BKETC)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25층)에서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날 문을 연 보잉 R&D 센터는 유럽,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 이은 해외 7번째 글로벌 R&D센터로,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ㆍ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앞서 산업부는 보잉의 첨단 신기술 분야 R&D 센터의 한국 유치를 위해 수차례의 고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