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실감콘텐츠의 해외수출 및 글로벌 공동제작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Smart-X based on 5G’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1박 2일 진행된다.이 행사는 과기정통부에서 중점 추진중인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내기업이 선도 개발한 고품질 5G 실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5G 콘텐츠 수출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5G 콘텐츠의 기획안,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해안부)가 KTV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안전 드라마를 공동제작하고 교육부 등과 협업해 확대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 분야 영상물이 부족해 어린이용 안전드라마를 제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드라마는 ‘안전세이버’라는 이름으로 총 5편을 제작했으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 분야 정책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상물은 행안부·안전한TV 홈페이지, 유튜브 및 협업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