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국민들의 구강 및 치아 건강 유지를 위해 다양한 치약·구중청량제 관련 정보들을 7일 안내했다.우선, 치약과 구중청량제 등이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토록 안내하고 있다. 만 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양치질을 하다 치약을 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의약외품인 ‘구강청결용 물휴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치아와 잇몸을 닦아줄 것을 권했다.구정청량제 역시 사용 중 삼킬 우려가 있으므로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가급적 사용을 지양하고 6세 이하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