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3일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금연 결심의 종’ 제막식을 열고 금연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포해변의 ‘금연 결심의 종’은 누구나 언제든지 이 종을 타종함으로써 흡연자는 금연을 다짐하고, 비흡연자는 금연을 응원·지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조형물이다.이번 제막식은 경포해변에서 올 신년에 실시한 금연캠페인 ‘2019년, 금연 결심의 종을 울려라!’ 행사의 연장선상으로, 경포해변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금연결심이 신년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될 수 있도록 금연 동기를 부여하고자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행사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그간 지역별로 진행한 금연캠페인과 절주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우선 오는 30일 8시 종로3가역 일대에서 ‘금연·절주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옥수센터, 흡연제로네트워크 등이 함께 시민들에게 금연·절주 문구가 새겨진 핫팩을 나눠주며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과 연말 건전한 음주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이번 금연캠페인은 지하철 주변 쾌적한 금연 환경조성과 거리에서 흡연으로 시민 간 갚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바람직한 금연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