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논란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로 알려진 경기 광주 ‘나눔의 집’까지 후원금 유용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도는 이 사안에 대해 민원을 접수하고 특별지도점검을 한 결과 대부분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19일 김대월 나눔의 집 역사관 학예실장 등 직원 7명은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에 대한 지원을 내세워 막대한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지만 후원금은 나눔의 집 시설이 아닌 법인에 귀속된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렇게 모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조윤성) 및 5개 회원사(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와 노인학대 예방 홍보 ‘나비새김’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나비새김이란 노인학대와 위험에서 벗어나 존중받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나비)을 나의 마음에 새긴다는 의미를 가진 슬로건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편의점 업계는 편의점 매장 포스 단말기를 활용해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노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