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농촌관광할인지원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지를 방문한 여행객의 이용금액 30%를 할인 지원(최대 3만 원) 해주는 사업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됐으며 총 지원규모는 18억 원이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관광을 계획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27일부터 NH농협·신한·현대 3개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등을 통해 농촌관광 할인 이벤트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