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유산과 디지털기술이 만나는 신개념 체험·휴식 공간인 ‘디지털문화유산 나눔방(이하 나눔방)’을 국립고궁박물관(1층)에서 4일부터 국민에게 선보인다.국립고궁박물관 1층 카페 공간 안에 마련된 나눔방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관객들이 직접 문화재를 체험하고 정보도 나눌 수 있게 세 구역으로 꾸며졌다. ▲ 문화유산을 3차원 입체(3D)로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Interactive media wall)과 ▲ 창덕궁을 디지털 기술로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