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는 병·의원이나 약국 중 문을 열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물론 응급상황을 대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있습니다. 이런 곳은 119 등 긴급연락번호를 통해 문의하거나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등에서 위치와 이용 가능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미한 수준이라면 아무래도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상비약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이나 화장품, 의료기기 등도 올바르게 사용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우선 명절 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내려가는 운전자들에게 멀미약을 복용하지 말 것을 21일 당부했다. 만 7세 이하 어린이나 임산부, 배뇨장애 등이 있는 사람의 경우, 붙이는 멀미약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은 간 손상 유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과음 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상기 내용 포함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의약품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과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21일 안내했다.추석에는 장거리 운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