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주와 수소·희토류 등 협력 강화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7일 호주 켄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와 ‘제4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학연 과학기술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4차 공동위에서 양국은 과학기술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수소 스테이션(수소 충전소) 실증연구, 희토류, 바이오 융합, IoT분야에서 협력에 대해서 논의했다.LNG/LPG에서 수소를 분리·생산하여 저장·충전하는 수소 스테이션의 경우, 공동연구를 통한 핵심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