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인 (주)셀트리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셀트리온 그룹 서정진 회장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신속 진단키트를 단기간내(치료제6개월, 진단키트3개월)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유 본부장은 셀트리온 치료제 소식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정부도 셀트리온의 치료제 및 신속 진단키트 개발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