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각 시도 추천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해 서울 도봉, 경남 김해, 전북 익산, 충북 옥천 4개 지방자치단체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방문건강관리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방문건강관리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이날 성과대회에는 전국의 보건소장, 방문건강관리분야 전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