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모든 폐기물 처리가 대란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작금의 폐기물 사태를 심각한 어투로 진단했다. 한 의원은 지난해 생활쓰레기 수거거부 대란 발생 이후 연일 폐기물에 대한 문제가 이슈가 된 가운데 현재 생활, 사업장, 의료, 지정 폐기물 처리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라고 설명했다.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정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관계자, 현장 실무자 등 각계 각층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하수는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배재근 교수가 ‘하수에너지 기술동향 및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고등기술연구원 윤용승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청중들과 함께 하수 에너지 제어 신기술에 대한 하수도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 싶은 이야기를 나눈다.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수 에너지 제어 신기술에 대한 지식 네트워크 구축과 하수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