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 지주회사)의 핵심 사업 회사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 브랜드명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과 실내 냉방기 사용까지 더해지며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름철 높아진 기온은 단시간에 피부 온도를 높여 피부 속까지 메마르게 해 유수분 밸런스의 붕괴를 일으키고, 예민해진 피부는 생기를 잃고 푸석해지기 쉽다.특히 수분 유지와 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수분 충전에 특화된 기본템을 활용해 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아이 피부 건강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한 아이들은 야외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열이 오른 상태라면 그날 숙면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정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 포함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은 물론, 몸의 온도를 낮춰주면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이런 시기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기온차가 커 피부가 유∙수분 균형을 잃고 예민해져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져도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의 pH농도인 pH 4.0~6.0 유지를 위한 약산성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LG생활건강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빌리프의 핸드&바디케어 라인인 ‘오프(OFF)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빌리프의 신규 라인이자 핸드&바디케어 전용 라인인 ‘오프’는 감각적인 향기로 찰나의 휴식을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핸드크림, 핸드워시, 바디로션, 바디워시 4 품목이 모두 2가지 향으로 출시되어 총 8종으로 출시된다.먼저 오프 핸드크림은 빌리프만의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와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제형이 보습막을 형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손으로 케어해준다. 오프 핸드워시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가
더샘 환절기 각종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앰플 대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앰플 대전에서는 보습, 진정, 광채, 탄력 등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한 더샘의 대표 앰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환절기 거칠고 예민한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고농축 스페셜 케어 앰플 ‘액티브 소스’,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한 ‘파워 앰플’과 ‘디 에센셜 앰플’을 50% 할인한다. 또한 병풀 추출물 78% 함유되어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진정 비건 앰플 ‘더마 플랜 시카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방역패스의 적용시설과 예외범위는 현장의 목소리와 현재 방역상황을 반영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져있고, 방역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또한 “법원의 상반된 판결에 따라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이런 점을 고
한 해가 저무는 12월과 새해를 맞이하는 1월은 그동안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즌이다. 더욱이 코로나 19로 모이기 어려워지며 직접 얼굴을 보는 만남 대신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같은 모바일 선물 서비스는 손쉽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전할 수 있는 선물 중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특별한 선물을 추천한다.겨울철 건조한 피부,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주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 기부 방송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라이브쇼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사회적 기업과 홍보대사를 선정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부 방송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이달 23일 오후 6시 CJ온스타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는 기아대책과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의 미혼모 지원 사업 프로젝트인 ‘봄b살롱’과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가 함께한다. ‘웰라쥬 리얼 HA 바이오리프트 캡슐’을 메인으로 한 보습 앰플 키트와 ‘봄B살롱’에 소속된 미혼모들이 만든 수제비누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0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뷰티위크’를 열고, 가을철 보습 케어용 뷰터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60여개 브랜드의 약 2600여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카드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으로, KB/BC/NH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전 고객 대상 ID당 하루 1회, 발급 당일 이용 가능하다. ‘카드사 15%’ 태그가 붙은 신세계백화점 뷰티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비오템, 딥티크, 빌리프, 에스티로더, 지방시, 크리니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추
CJ올리브영이 가을의 시작과 함께 대규모 정기 세일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을 트렌드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건강식품과 건강위생용품 등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한다. 시즌 카테고리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화장품, 최신 트렌드를 보여줄 신상품, 추석 선물을 위한 실속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
대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고 2주 넘게 지난 시점에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대전 2543번)는 지난달 4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2차 접종까지 끝낸 뒤 한 달이 지나 확진된 것이다. 그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용산동 교회 교인으로, 방역 당국은 교회 내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대덕구 송촌동 보습학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난 16일 확진된 40대(대전 2399번·학원생의 삼촌)는 확진 7주 전
힐링을 위해 숲을 찾는 국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발표한 산림청의 2019 국민 산림 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 경험과 이용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산림휴양·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운동, 레포츠),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잠시 300명대까지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설 연휴 첫날 다시 500명대로 들어서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달 27일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보름 만이다.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으로 전날보다 60명 늘어, 이제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434명이다.이번에도 수도권 중심의 집단감염이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467명이며 이중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각각 177명, 181명,
코로나19 확산 속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강화될수록 갇혀있던 국민들이 오히려 집밖을 더 나오려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2차 유행기에 여행·레저업종 매출이 1차 때보다 크게 늘어난 사실이 확인됐다.16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코로나19 1차 유행기인 3월과 2차 유행기인 9월, 업종별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테마파크, 레저, 숙박업소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1차 유행 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에 불과했던 테마파크
화학물질 노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계란, 라돈 침대와 같은 유해 화학물질 관련 피해 사례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특히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써왔던 세제, 샴푸, 바디워시, 세정제에도 복잡하고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충격입니다.이 사실을 알게 된 소비자들 중에는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이른바 ‘노케미족’이 늘고 있습니다. 편리함보다는 건강에 더 신경을 쓰고 가족을 지키려는 똑똑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 조정한 지역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수도권 역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거리두기 조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11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46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113명, 해외 유입 사례가 33명이다. 나흘째 세자리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487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49명을 기록했다. 이날 검사 건수는 1만 2574건이다. 전날보다 조금 줄었지만 양성률은 0.68%에서 1.16%로 크게 올랐다.지역별로
코로나19가 확대되면서 손 소독제 사용이 필수화되고 있지만 손 이외의 다른 신체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1일 5살 아이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다 소독액이 눈에 튀면서 각막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일요일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던 5살 여자 아이가 엘리베이터 안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다 소독액이 눈에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해 놓은 높이와 아이의 키가 비슷해 아이가 용기를 누르자 뿜어져 나온 소독제가 그만 눈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생겼어요. 바로 손소독제인데요.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및 알콜솜과 에탄올이 날개돋힌 듯 팔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손소독제를 사용하다보면 궁금한게 있어요.바로 손소독제를 바르고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맞는 건지 궁금해지는데요.많은 사람들은 손소독제로 손소독을 열심히 했는데 핸드크림을 바르면 소독한 것이 날라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손소독제를 바르고 핸드크림을 발라도 아무 이상이 없어요. 일단 손소독제를 바르면 이미 손소독이 끝난 상
풋귤은 덜 익은 파란 귤을 말하는데요.잘익은 노란 귤보다 떫고 시지만 영양성분이 많아 주로 차로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풋귤이 피부에 좋다는 것이 밝혀져 화제인데요.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주대학교와 임상시험을 통해 풋귤추출물이 피부 보습력을 향상시키고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이번 실험에서는 20대~50대 여성 54명에게 풋귤 추출물을 첨가한 화장품 시제품을 4주간 바르게 했어요.그 결과 하루에 2번씩 바른 참가자들은 사용 전보다 보습 상태가 18%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답니다.그리고 3D 피부 촬영장치
30대 남성이 10대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의 항소심에서 최저형량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이 판결을 내린 한규현 판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고법 형사 9부(한규현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등 혐의로 기소된 전 보습학원장 이 모(35)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이 씨는 지난해 4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만 10살인 초등학생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술을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