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1년 중 유독 야외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학생들은 봄소풍과 수학여행, 현장학습 등이 있고 전국 각지에서 각종 행사와 축제가 달력에 가득하죠.이러다 보니 야외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하면서 집에서 도시락을 싸거나 도시락 제조업체에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5월부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식중독균이 발생할 우려도 그만큼 커져버렸죠. 아무래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 때문인지 예전만큼 계절간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기도 하죠.때문에 아무리 5월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음식물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