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이 이제는 '깡'거래까지 서슴치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다단계회사는 상조판매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원들에게 회사가 자체적으로 2구좌씩 가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상조가입을 가장한 신용카드 허위매출 발생 논란까지 나와, 이에 따른 피해자까지 속출하고 있다.교원더오름은 다단계 판매원에게 신용카드를 이용해 상조를 가입하게 하고, 이들에게 자사가 운영하는 'K 멤버스몰'에서 지급한 전자결제 머니인 '캐시'를 100만원어치를 준다.다달이 3만9900원씩 월 26회차가 신용
교원그룹이 다단계와 유사한 영업방식으로 교사들의 임금을 삭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일본 기업에는 ‘구몬(KUMON)’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상당한 로열티와 판권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교원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학습지 회사 교원구몬의 ‘구몬(KUMON)’은 일본의 교육회사와 학습지 회사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상당한 브랜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구몬(KUMON)’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건 1976년으로 당시에는 구몬의 한자식 표기 (公文: 공문)를 따와 한국공문수학연구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