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된다.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대상자 선정기준, 신청방법, 지급 방안 등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그간 정부는 신속하고 원활한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 총 8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신청방법, 지급수단 및 사용처 등을 검토해 왔다.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일반 가구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는데요. 내가 받을 지원금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신청은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신용·체크카드의 온라인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시작됐고 카드사 연계 은행방문 신청은 18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은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는데요. 위임장을 지참한 세대원과 대리인도 신청과 수령이 가능합니다.그런데 이렇게 받은 재난지원금,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 헷갈리는데요.우선 본인이 거주하는 광역
아동돌봄쿠폰(돌봄포인트) 어떻게 쓰면 될까요?지급받은 시군구와 해당 광역자치단체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해요. 사용 가능한 지역 업종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지급된 돌봄 포인트에서 결제액만큼 자동 차감돼요. 잔여 포인트는 문자 안내를 받으실 수 있고,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결제하기 전 아동 돌봄 쿠폰을 쓴다고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되고 일반 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그럼 아동돌봄쿠폰은 어디서 사용할까요?지급받은 시·군·구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