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근로자와 회사가 연말정산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개통합니다.이 서비스는 근로자가 소득・세액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국세청이 병원・은행 등 17만 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하여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것인데요.국세청은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추가·수정하여 제출하는 자료를 반영한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주의할 것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된 자료가 실제와 다르거나, 조회가 되지 않을 경우 근로자는 영수증 발급 기관에서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