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이 제품에서 나온 이물질(유리조각)을 신고한 소비자에게 이물질을 분실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마트 측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여태까지 충분한 피해보상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대다수 소비자들로부터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지난 7월 25일 A씨는 경상북도 상주에 거주하고 있는 친정 부모님이 구매한 서울우유 제품 ‘365 1등급 우유(900㎖)’ 2팩을 마시던 중 유리조각이 각각 하나씩 나와 즉각 서울우유 고객센터에 신고했다.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