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분야인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의료정보(유전체정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의약품/의료기기정보, 건강 정보 등)가 안전하고 상호운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국제표준을 정부가 주도해 개발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4차 산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기초가 되는 ‘의료정보 및 유전체 정보의 국제표준화회의’를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20개국 대표단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의료정보 기술위원회 및 유전체정보 분과위원회의 총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