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5일,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인천 계양을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경기 수원병에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원정에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총 25명을 포함한 2차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전날 면접을 마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결정이며, 이로써 국민의힘은 총 50곳의 지역구에 대한 단수공천을 확정지었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번 2차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하며,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 분당갑), 배준영
한국콜마(대표 윤상현, 안병준, 이호경) 윤동한 회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여론의 비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윤 회장의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대중들은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어차피 윤 회장이 물러나더라도 한국 콜마는 그와 그의 아들의 지배력 아래 있기 때문이다.지난 11일 한국콜마의 윤 회장은 동영상 논란의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발표했다. 윤 회장은 “이번 일로 많은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저의 과오는 무겁게 꾸짖어 주시되 현업에서 땀 흘리는 임직원과 회사에는 격려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