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림식품부(장관 김현수)가 20개 시·군의 신규 사업지구를 선정하고 각각 사업비 70억 원씩을 지원한다.6일 농식품부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규 사업지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향토자원 육성사업, 권역·마을 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0개 시·군을 선정하는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