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더샵갤러리 4층에서 오는 28일까지 환경 키네틱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명과 자연, 자원의 순환'을 주제로 하며,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 작품들이 선보여진다.키네틱 아트는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임을 포함하는 예술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대학생과 신진작가 등 다양한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실내 조형물과 공공 조형물을 제작해왔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 및 고객 등 사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가 분양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부터 최고 35층까지 솟아나는 9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1,214가구 규모로 짓는다. 그 중에서도 1,05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다양한 타입의 평형으로 구성된다.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88가구, ▲84㎡B 126가구, ▲84㎡C 126가구 등의 중소형 평형이 포함된다.이 단지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4블록)'와 인접해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평균 5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동작구 내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 지역사회 및 건축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진행된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였으며, 오는 27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여부가 찬반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포스코이앤씨는 세대당 최소 3.5억원의 추가 이익을 보장하는 조건을 내세워 조합원들의 이익 증대를 약속하고 있다. 이는 분양 수입을 극대화하고 공사비 및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으로 이루어졌다. 회사는 아파트를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출시하며 골든타임 분양제와 상가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한 제23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용인을 포함한 4대 특례시(용인, 수원, 고양, 창원)의 자치 권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 특례시가 독자적으로 전략산업 발전 및 도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특별법을 통해 특례시가 전략산업을 포함한 도시발전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서울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자리한 한양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1호 재건축'으로 불리는 이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KB부동산신탁은 오는 23일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한양아파트는 현재 588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지만,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으로 높이 빌딩을 건축하고 아파트 992가구로 확장될 예정이다. KB부동산신탁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공간 활용 정책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으로 정비되어 환급금을 받게
HL홀딩스의 자회사인 HL리츠운용이 서울 송파구의 랜드마크, 잠실시그마타워를 1,650억 원에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약 2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HL홀딩스의 순수익은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거래는 HL홀딩스가 보통주 50억 원을 투자해 얻은 200%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HL리츠운용과 HL홀딩스에게 중요한 성과로 기록된다.잠실시그마타워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30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1층부터 11층까지는 오피스 시설이고, 나머지 층은 주거
송봉섭(60)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딸의 부정 채용을 청탁한 혐의에도 불구하고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송 전 차장과 관련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낮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검찰은 송 전 차장과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모 씨가 공모하여 2018년 1월, 송 전 차장의 딸을 충북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부정하게 채용되도록 한 혐의를 조사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 씨는 송 전 차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딸을 합격자 명단에 포함시키고, 형식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더샵 둔촌포레'가 분양을 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둔촌현대1차리모델링주택조합'의 주도하에 포스코이앤씨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6일에 홍보관을 개장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더샵 둔촌포레'는 총 572가구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중 498가구가 조합원 물량이며, 일반분양은 74가구로 계획되어 있다. 일반분양은 ▲84㎡A, ▲84㎡B 각각 26가구, ▲112㎡ 22가구로 구성된다.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에 1순위, 12일에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루어지며,
금정더샵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시공을 맡은 '더샵 금정위버시티'가 29일, 견본주택을 개방하며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돌입한다.이번에 선보인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대표 브랜드 '더샵'과 독일어로 '최고'를 의미하는 '위버(über-)' 및 '도시(City)'의 결합어로, 금정구 부곡동의 최적의 위치에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00-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 총 9개 동으로 이루어진 994가구 규모의 단지가 될 예정이다.이중 68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서 대규모 주거 프로젝트 '서신 더샵 비발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주시 내에서도 주목받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내 주거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0층에 이르는 28개 동, 총 19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22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가구는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요자의 필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임선화 부장검사)는 13일, 김성훈 전 백광산업 대표가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선고를 받은 판결에 대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김 씨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장기간 동안 회사 자금 229억원 상당을 횡령 및 배임한 중대한 사안에 대한 처벌이 가볍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의 판결에 따르면, 김 씨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회사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사장 한성희)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건설 중인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단지는 최근 26일에 시작된 예비당첨자 계약 1일차에서 1,140가구 모두가 계약을 완료함으로써 완판했다. 이러한 높은 수요는 지역 내에서의 기대감과 단지의 뛰어난 브랜드 이미지, 입지 및 상품성 등에 기인한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성공은 이전부터 예상되었다. 지난 4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646가구를 모집하였으나, 3만 3,969명이 몰려들어 평균 52.6대 1의 청
서울경찰청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로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학생 피의자 A군(15)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군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확보해 포렌식 분석 중이라고 29일 기자 간담회에서 전했다.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발생했다. A군은 배 의원에게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검거된 A군은 미성년자이며 현재 건강 상태를 고려해 다음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사장 한성희)가 27일, 부산 최대 재개발인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었다.이날 총회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 297표 중 171표(58%)를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쟁사는 124표(41%)를 획득하였으며, 기권 무효표는 2표(1%)에 불과했다.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은 과거 미군 부대 캠프 하야리아 부지가 부산시로 반환되어 부산시 중심부에 위치한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한 지역으로, 주변 재개발구역으로서 부산 내에서 가
전남 광양시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예정인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의 분양이 시작된다. 포스코이앤씨는 26일부터, 이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분양은 2024년 1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어 30일에는 1순위 청약, 31일에는 2순위 접수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6일에 있으며, 정당 계약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광양시 또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국토교통부는 11일 새로운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방안'을 발표하면서, 층간 소음 관리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모든 신규 아파트 단지는 49데시벨(dB)의 층간 소음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을 수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층간 소음 완화 대책이 권고 사항에 그쳐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새로운 규정은 건설사가 아파트 준공 후 사용 승인을 받기 전에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한다. 만약 검사 결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검사)은 6일 오전, 대선 직전 허위 인터뷰 보도로 인한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의혹과 관련하여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의 서울 서대문구 소재 주거지에 대한 강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대선 직전 불거진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한 심층 수사의 일환으로, 뉴스타파의 신학림 전문위원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허위 인터뷰를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 전 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6개 부처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개각을 단행하며, 취임 3년차를 앞두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실무형 내각을 구성했다. 이번 개각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적 변화로, 학계와 정통 관료, 전문가 등을 포함한 '실무형 내각'을 구성해 국정 과제의 효율적 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각의 주요 인사들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 비서관이 지명되었
포스코이앤씨(이전 명칭: 포스코건설)가 자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략은 고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그니쳐 향기, 음료 및 음악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한다.브랜드의 영향력이 큰 아파트 구매 시장에서, 포스코이앤씨는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품격 감성을 담은 두 종류의 시그니쳐 음료인 '플로르(Flore)' 커피와 '문(Moon)' 티를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보석 결정에 따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김정곤, 김미경, 허경무 부장판사)는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감사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이는 강 전 감사의 구속기간 만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다.재판부의 보석 조건에는 출석 및 증거인멸 관련 서약서 제출, 주거지 제한, 출국금지 서약서 제출, 보증금 3000만원 납부, 지정조건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