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찾아서 알려주는 복지서비스’의 명칭과 구호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말일까지 대(對)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찾아서 알려주는 복지서비스’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 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찾아서 알려주는 새로운 서비스다. 복지 인공지능(AI)이 개인이 처한 각종 상황과 복잡한 복지사업 정보를 분석해 안내해준다.해당 서비스는 2021년 9월 개통할 예정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핵심기능으로 준비 중이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간 임시로 사용해왔던 ‘복지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