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22일 오후 2시 구로구 개봉2동에 위치한 착한마을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착한마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이 밀집한 지역이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월 3만 원 이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사업장을 ‘착한가게’로, 매월 2만 원 이상 가족 단위로 기부하는 가정을 ‘착한가정’으로 지정한다.구로구 개봉2동은 지난 2017년 서울시 1호 착한마을로 선포되었으며, 현재 ‘착한가게’ 24곳과 ‘착한가정’ 8가정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