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K-스타트업관’을 5일부터 오는 8일까지(현지시간) 4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CES 2023에서 주목해야할 기술 분야는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디지털 헬스, 웹 3.0 메타버스, 지속가능성,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향후 3년간 우리나라 창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2021~2023)'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정부의 창업정책과 민간의 혁신노력에 따라 최근 제2벤처붐이 본격 도래한 가운데, 특히 창업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이에 따라 중기부는 뜨거운 창업열기를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가고 다가올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향후 3년간 창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최초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주요 과제는 △혁신·신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협력과 상생 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지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막이 올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순방을 계기로 한·핀란드 정상회담 이후 정상 임석하에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코리아스타트업센터(Korea Startup Center, 이하 KSC) 설치 관련 협력내용이 포함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아울러 오는 15일에는 스웨덴을 방문해 스웨덴 기업혁신부와도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중기부는 이번 MOU가 KSC 설치뿐만 아니라 양국의 창업생태계 간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 간 협력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환경산업 육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올해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을 80개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 1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환경산업연구단지는 국내 최초로 환경기업의 실증연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7년 7월 설립됐으며, 2019년 1월 말 기준으로 총 59개 환경기업이 입주해 있다.환경산업연구단지는 지난해 인천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연계,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총 8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새싹(벤처·창업)기업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