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추석 연휴인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환경부는 연휴 때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주요 도로 주변이나 고속도로 졸음쉼터 및 휴게소, 여객터미널 등에서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면 먼저 지도와 계몽을 하는 행정계도 위주로 조치했으나 올해는 행정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셨거나 휴가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다보니 휴가 때도 반려동물을 데리고 가는 분들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죠.이런 분들은 대부분 자동차에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를 준비하셔서 반려동물을 카시트에 앉히고 운전을 하시는데요. 그런데 간혹 카시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도로 위에서 보입니다.그러나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동물이 운전자의 핸들 조작과 전방 주시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