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공공디자인’이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영역에 적용하는 디자인과 그 결과물이다. 주요 사례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옐로 카펫’과 ‘노란 발자국’, 교통안전을 위한 ‘색깔 유도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안전 비상벨’ 등이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이처럼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디자인
대명건설(대표 이태일)이 지난해 7월에 오픈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건설하면서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해당 리조트는 진도의 휴가지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뒷면에는 해가 지나도록 임금을 받지 못한 협력업체 직원들의 눈물이 숨겨져 있었다. 더구나 대명건설이 공사 경험도 없고 카펫시공만 하던 협력업체에게 60억이 넘는 석공사 공사를 발주한데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대명건설 “노임 먼저 주겠다”,“걱정 말고 일해라” 안심시켜 놓고 페텍 부도나자 나 몰라라진도군과 국내
정부가 쌀 소비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이색 쌀 홍보전, 라이스쇼를 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통적인 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쌀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고자, 오는 13일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쌀 홍보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에 맞춰 젊은 수요층에게 향기나는 쌀, 쌀 피자, 쌀 디저트 등 새롭고 다채로운 쌀 상품을 선보여 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올 연말 쌀가공품 수출 1억불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인기있는 컵떡볶이,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장마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내리는 비입니다. 이 시기의 강수량은 한반도 강수량의 약 30%에 달한답니다.장마는 보통 시간대에 따라 내리는 집중호우 형식이나 지역대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국지적인 형식을 취하기 마련이고요.장마가 오면 이전보다 습도는 더 올라가는데 온도는 여전히 높아서 모기 개체가 늘어나기 쉽습니다. 또 욕실 등에 곰팡이가 끼기 시작하고 음식도 쉽게 상해서 식중독 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래도 장마기간 동안 집 안과 밖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대비한다면 쾌적하고 건강
TS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이 민·관·대학 협업 및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 통학로 개선이 필요한 대전시 갑천초등학교와 서울시 구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사업은 행정안전부, 한남대, 이화여대, 노루페인트, 샌드박스프렌즈가 함께 참여했다.벽화는 자동차 사이에서 공놀이하지 않기, 핸드폰 사용하면서 걸어다니지 않기 등 초등학생의 보행특성을 담았다. 아울러 어린이가 안전하게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