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Pier) 17에서 한류공연과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을 연계한 ‘K 미니콘(MINICON) 및 판촉전 in NY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 미니콘 및 판촉전’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유망 소비재 제품 등을 뉴욕에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판촉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CJ ENM, 중기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한류공연과 중소기업 제품 현장판매전을 결합해 K-팝(POP)에 대한 사랑이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글래드 호텔이 클린뷰티 ‘라타플랑‘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그린 + 뷰캉스 패키지’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예약 가능한 ‘그린 + 뷰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으로 구성된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 1세트를 제공한다.라타플랑은 한국 고유의 원료를 피부와 지구에 이로운 기술로 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은 세계 5대 연안습지
페리페라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진행하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수량으로 런칭한다 밝혔다.갓생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작가 ‘최고심’은 귀여운 2D 캐릭터에 본심을 위트 있게 풀어낸 컨텐츠로 SNS 상에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콜라보는 '갓생 사는 내가 너무 멋져, 자존감 만-렙 프로젝트'라는 컨셉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갓생러의 일상적인 순간에 페리페라와 최고심이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페리페라 X 최고심 콜라보 제품은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
LG생활건강이 여름을 맞아 빌리프와 감성 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가 협업한 ‘빌리프X인스탁스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인스탁스의 콜라보레이션에는 ‘시간이 흐르면 돌아오지 않는, 가장 예쁘게 빛나는 지금의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기록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감각적인 컬러의 패키지와 빌리프 유니버스 캐릭터인 ‘빌리’가 소중한 순간들을 인스탁스로 기록하는 듯한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빌리프X인스탁스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4종으로 선보인다.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크리에이터 홀리가 친정집 레페리와 다시 손잡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새출발을 알렸다.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크리에이터 ‘홀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창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합류는 2015년 레페리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홀리의 2년만의 친정집 복귀다. 이번 합류는 2015년 레페리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홀리의 2년만의 친정집 복귀다. 2020년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으로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것이다. 홀리는 드라마틱한 연출력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재치 있는 입담으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2030세대에서도 운동을 비롯하여,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다브인터네셔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도록 종합적인 섭취가 가능한 8 IN 1 콜라겐을 선보인다. 다브인터네셔널의 대표브랜드 고려진생의 홍삼제품 이외에, 처음으로 건강관련제품인 ‘올인원 데일리 저분자 마린콜라겐’을 출시한다.‘올인원 데일리 저분자 마린 콜라겐’은 아침과 저녁에 섭취할 수 있도록 모닝 콜라겐과 나이트 콜라겐,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모닝 콜라겐은 하루를 시작하며 충전하는 컨셉으로 비타민C가 풍부
바닐라코(BANILA CO)가 ‘클린 잇 제로 아나스타티카 쉽틸르’ 라인 런칭을 기념해 의류브랜드 ‘쿠메(KUME)’와 콜라보레이션한 기획 세트를 선보이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꿈을 입는다’라는 의미의 ‘쿠메’는 어떤 장소, 상황에서도 자신의 취향과 특별함을 표현하고 각자의 감성과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아름다운 핏과 좋은 소재, 편안한 착용감으로 골프, 테니스는 물론 일상의 라이프웨어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바닐라코는 온라인 공식몰 바닐라닷컴을 통해 다양한 구성의 ‘클
정부가 전문무역상사 및 수입협회 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악화에 따른 수출입 영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긴급 점검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서울 무역센터에서 ‘전문무역상사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문무역상사는 지난 2009년부터 수출입 역량이 우수한 무역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상사로 수출초보기업의 수출 대행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332개사가 지정돼 있다.이 자리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물류, 원자재, 대금결제 등 수출입 현황 및 대응방안과 국제사회의 대러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확진자가 증가해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제1통제관은 사적모임 6인과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제1통제관은 “중증과 사망 위험이 월등히 높은 미접종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중심으로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에 오미크론 대응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한 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이뤄낸 주요 성과를 17일 인포그래픽 형태로 발표했다.경기혁신센터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년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및 확장을 알리는 인포그래픽 ‘2021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패스(Path)’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까지의 성과를 정리한 것이다.2021년 기업 간 기술 검증(PoC) 성과는 총 78건으로, 2020년 29건 대비 169% 성장했다. 이 가운데 후속 협력은 27건(약 35%)으로 나타났다. 참여 기업 간 일회성 협력이 아닌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수도 캔버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호주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해 만찬을 했다.만찬에는 이안 크로포드 제독(예비역 해군소장),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예비역 육군준장), 노먼 리 장군(예비역 해군준장) 등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71년 전 한국전쟁이 발발해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처했을 때 호주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참전을 결정했고 육군·해군·공군 전군에 걸쳐 많은 병력을 파병해 주셨다”며 “1만7000여 명에 달하는 호주 참전용사들은
로레알(사장 니콜라 이에로니무스)이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가 시행하는 환경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분야의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공인받았다. 6년 연속 AAA 등급을 기록한 기업은 로레알이 유일하다.CDP는 기업의 환경 데이터 공개를 장려하고 투명성 추구를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CDP가 매년 실시하는 환경 평가는 기업의 환경 투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 대상 기업만 약 1만 2천여 개에 달했다.로레알은 CDP가 평가하는 3
다양한 이색 협업으로 MZ세대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곰표와 온오프라인 대표 유통 플랫폼인 CJ온스타일과 CU가 만났다. CU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곰표와 손잡고 ‘곰표 미니 캐리어 세트’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13인치 크기의 깔끔한 화이트톤 곰표 미니 캐리어 안에 지난해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곰표 크림치즈 스틱’을 포함한 9개의 다양한 빼빼로 제품과 곰표 커스텀 스티커를 넣은 구성이다. CU 편의점을 통해서 11월 5일부터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만 4천원이다.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추석 명절을 맞아 그야말로 온택트 전성시대를 맞았다.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거래액이 작년 동일 행사 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고객 유입량이 급증하며 하루 만에 10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작년 행사 첫날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수준이다.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비결은 비대면 명절을 대비해 이번 행사 규모를 역대 한가위
CJ온스타일 단독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가 올 하반기 MZ 세대를 겨냥한 아웃도어 상품을 대폭 강화하며 올해 연 매출 200억 원대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드라마 에서 주석경 역할로 열연한 배우 ‘한지현’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에디바우어는 한지현이 지닌 당당한 애티튜드와 건강함이 에디바우어의 타깃 고객인 MZ세대의 감성과 맞아 떨어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봤다. 한지현은 이번 가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에디바우어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에디바우어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2021년 상반기 글래드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사로잡은 호캉스 상품 TOP 5를 선정했다.서울 글래드 호텔 4곳(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 센터, 라이브 강남)과 제주의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서울 한달살기’ 패키지였으며, ‘아임에코(i’m eco)’, ‘30시간의 휴식’, ‘글래드 꿀잠’, ‘슬기로운 주말생활’ 패키지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특히 글래드 호텔의 전체 패키지 판매량은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동일 기간을
수도권의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계속 이어진다.현행 4단계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고려해 내달 8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제품들의 인기가 여전하다.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2021년 상반기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한국 제품군 TOP 5를 발표했다.쇼피가 진출해 있는 동남아 6개국과 대만 전 지역에서 한국 제품이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부문은 ‘뷰티’였으며, ‘K팝 기획상품’, ‘푸드’, ‘헬스’, ‘리빙’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쇼피에서 올해 상반기 K제품 인기 부문 1위를 차지한 ‘뷰티’의 경우 국가별 특성에 따라 인기 제품군이 다른 경향을 보이는데, 말레이시아,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한다.이에따라 수도권에서는 유흥시설 영업이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난다.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의 만남은 첫 2주간은 6명까지,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된다.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일상생활에 숨통이 트이지만, 당분간은 ‘적응 기간’을 두기로 했다. 충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는 내달 중순까지 8명까지만 만날 수 있으며 제주는 6명까지만 가능하다. 중앙재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거리두기는 현재의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되고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이 크게 완화된다.이에 따라 2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수도권의 유흥시설이 몇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하고,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의 영업시간은 현행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나게 된다.사적모임 가능 인원은 현재 4명에서 첫 2주간(7.1∼14)은 6명으로,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된다.새 기준에서는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권에서는 인원제한이 없어져 대규모 모임·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