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선출됐다.김 후보는 지난 8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52.93%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국민의힘은 당원투표 100%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고, 100% 책임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지난 4~7일 실시한 모바일과 ARS 투표 결과 김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선출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각 후보들의 득표율은 김기현 후보 52.93%, 안철수 후보 23.37%, 천하람 후보 14.98
국민의험 3·8 전당대회 투표 3일차인 6일 누적 투표율이 53.13%로 집계됐다. 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공지를 통해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ARS 투표와 4~5일 진행한 모바일 투표를 합산한 누적 투표율은 53.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단 83만7236명 중 44만4833명이 투표를 마쳤다.앞서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가 진행됐으며 이틀간 투표에서는 47.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ARS 투표는 모바일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이 대상이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쌍방울 그룹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22일 오전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압수수색 대상은 경기도청 비서실·기획조정실, 경기도북부청 평화협력국·경제부지사실·평화기반과·평화기반조성과·DMZ정책과·축수산산림국장실·산림녹지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농정해양위원회, 킨텍스,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직원 주거지 등 10곳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제19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2)’이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은 198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38년 동안 한국 공작기계 산업과 함께 성장했다.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자리잡았다.이번 기술전은 ‘기본으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업계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 강화와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라는 전시 본연의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최신 제조 트렌
전시 주최 분야 스타트업 한강메쎄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5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식품 전시회 ‘대한민국 반찬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반찬전’은 중소 식품 기업들에 효과 있는 식품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대한민국 반찬전은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행사명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계절별로 소비자들이 찾는 음식과 생산되는 음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수도권 내 지역별로 계절에 따라 다르게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는 반찬전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
정부가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실감콘텐츠의 해외수출 및 글로벌 공동제작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Smart-X based on 5G’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1박 2일 진행된다.이 행사는 과기정통부에서 중점 추진중인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내기업이 선도 개발한 고품질 5G 실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5G 콘텐츠 수출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5G 콘텐츠의 기획안,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 WSCE 2019)'가 명실공히 아태지역의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킨텍스(사장 임창렬)가 주관하며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Smart City: Connect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0개국 2만5천여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풍경 속에서의 여행은 우리에게 힐링과 활력을 선사한다. 이제 여행은 우리 여가생활의 한 분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해외여행은 빈번해지고 국내여행에 대한 기대치도 날로 높아가는 요즘, 여행객들을 솔깃하게 할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바로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다.'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관광네트워크의 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국내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종합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강원도민일보사,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오는 3월 29일(금)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를 기존의 완성차, 부품업체 위주의 전시구조에서 탈피해 10일간 7개 테마관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조직위는 2019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총 7개의 테마관(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V.R.(가상현실)기술로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서 미래직업체험 특별관(미래직업탐험스퀘어)을 운영한다.국방전직교육원(원장 이재강)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대를 앞둔 군인 2만여 명이 참여하며 구인기업 200곳이 참가한다.고용정보원은 미래직업특별관에서 V.R.직업체험, 직업정보탐색 게임, 온라인청년센터 활용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CCTV 담당자 및 IT기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0회 CCTV 통합관제센터 컨퍼런스」를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에 기여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 개선에 공로가 큰 유공자 13명에 표창을 수여하고, ‘인공지능 시대-시각 지능의 현황과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조근식 인하대 교수의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
민∙관∙학계가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19년 첫 미세먼지 관련 전시회인 ‘2019 클린에어엑스포 – 미세먼지 특별대전 및 굿에어시티’가 2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정부는 이를 통해 대기질 및 실내공기질 개선 관련 첨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미세먼지의 측정, 저감, 대응, 예방을 위한 기술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이하 공단)이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23일 밝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공단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교육기부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공단은 2010년부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을 중심으로 전국 연안지역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의 지하수(Groundwater Korea) 2018’ 행사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6년 처음 열린 뒤 올해 10회째를 맞는 행사는 ‘지하수, 미래세대와 공유할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열린다.지하수 업계 숙원이었던 해외진출 활성화나 최근 남북 관계 개선에 따른 협력 전망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기업 홍보관에서는 건설 신기술로 등록된 지하수 오염예방용 보호공(크린캡), 지하수 수위 측정기, 지하수 유속계, 지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 및 체험의 장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3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전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일자리 창출 ▲국민 참여의 장을 펼친다. 2일 개막식에는 정승일 차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승 부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태양광협회 이완근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표, 스리랑카 파이제르 무스파 장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 등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