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는 ‘우회전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앞지르기가 금지된다.또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며, 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PM)과 이륜차 등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한다.행정안전부는 관련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최초의 법정계획으로,
지난 9월 충남 아산에서 스쿨존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아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달 19일 열린 에서 희생아동의 부모님이 눈물로 호소하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가슴아파했죠.그럼 이 스쿨존이 과연 무엇인지, 또 운전자가 스쿨존에서 지켜야할 수칙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먼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살펴보죠.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만 13세 미만 어린이시설 주변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3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선정된 지자체에는 스마트서비스 조성 지원을 위해 총 60억원(지자체별 약 20억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되는데, 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동일 규모로 지방비를 분담함으로써 총 12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 내 기성 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
TS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이 민·관·대학 협업 및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 통학로 개선이 필요한 대전시 갑천초등학교와 서울시 구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사업은 행정안전부, 한남대, 이화여대, 노루페인트, 샌드박스프렌즈가 함께 참여했다.벽화는 자동차 사이에서 공놀이하지 않기, 핸드폰 사용하면서 걸어다니지 않기 등 초등학생의 보행특성을 담았다. 아울러 어린이가 안전하게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