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소비와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오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을 슬로건으로 온라인 쇼핑몰·TV홈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이 융합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로 진행된다.‘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는 ‘소비자’와 ‘중소·소상공인’, ‘유통사’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
대형 유통기업과 중기제품이 상생하고 생활·밥상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 개막한다.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26일 올해로 7번째 맞이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의 추진계획을 확정, 올해는 전년대비 5% 증가한 23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코세페는 ‘사는 게 즐거워지는 모두의 쇼핑 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소비자들의 ‘사는(Shopping)’ 즐거움이 참여기업과 소상공인의 ‘사는(Living)’ 즐거움으로 이어지도록 준비 중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Pier) 17에서 한류공연과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을 연계한 ‘K 미니콘(MINICON) 및 판촉전 in NY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 미니콘 및 판촉전’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유망 소비재 제품 등을 뉴욕에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판촉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CJ ENM, 중기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한류공연과 중소기업 제품 현장판매전을 결합해 K-팝(POP)에 대한 사랑이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다음 달 1일부터 국내외 주요 235곳의 유통채널에 6000여 개사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하는 최대 80% 할인 판매전이 열린다. 또 지역축제와 연계한 전국적인 특별판매전, 대기업·벤처기업 등 민간이 추진하는 상생협력 이벤트도 펼쳐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의 주요 특별판매전 세부내용을 발표했다.올해 동행축제는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며 대기업과 유통업계, 소상공인·중소기업 협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과 함께 제주인증화장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월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 현대 서울’은 수도권 내 최대 규모로 시민들이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의 명소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구루파트너스, 더로터스, 레비레스코, 유씨엘, 제주인디 등 제주인증화장품 5개 기업 1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강성천 차관 주재로 11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동행세일의 주요 추진방향과 내용을 논의, 12일 발표했다.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 외출자제 등이 지속되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전국적인 소비 붐 조성으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세일행사다.중기부는 대중소 유통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장철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 비축분 김장채소를 분산 출하키로 했다”며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배추·무·고추 등 품목별 수급 상황에 따라 분산 출하하는 방식을 취해 시장 공급량을 조절한다는 방침이다.배추의 경우 김장 수요가 적은 11월 상·중순 출하조절시설에 1000톤을 가저장한다. 계약재배 물량 4만 4000톤을 활용해 김장이 집중되는 시기에 평년 대비 20% 공급량을 늘릴 예정이다.무의 경우 11월에는 2000t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