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특판적금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상품을 출시한 3일 첫 날에만 20만명이 넘는 고객이 몰렸으며 홈페이지와 앱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하나은행이 이번 특판적금으로 내놓은 상품인 '하나 더 적금'은 월 10만~30만원까지 적금을 붓는 1년짜리 정액 적립식 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로 가입하면 연 0.2%, 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에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연 1.25%를 더해 최고 연 5.01%를 제공한다. 5.01%의 금리는 `오직 하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