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대표 양용진, 문성철)이 코로나바이러스-19 폐렴 진단자를 대상으로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긴급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6일 공시했다.이에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제약회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코미팜의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주가가 급등하는 등 연신 화제거리가 됐다.코미팜은 1972년 설립돼 동물용백신과 치료제 등의 제조와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등의 연구용역을 영위하는 회사다. 프로백써코마스터백신과 돼지호흡기종합백신, 가금티푸스생균건조백신, 소로타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