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일명 '박사방'의 운영자가 드디어 공개됐다.23일 SBS 8시 뉴스에서는 "이번 사건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성범죄인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다"며 "추가 피해를 막고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서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구속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개된 '박사방' 운영자는 25살 조주빈이다. 조주빈은 한 대학에서 정보통신을
환경경찰뉴스 단독보도로 천궁실버라이프(舊 이안상조 이하 천궁실버라이프)의 공제계약 해지로 인한 폐업 사태 소식이 일파만파 커지며 1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시선에서는 본지 국장과 장례계, 법조계 전문가 3명이 모여 소탈한 간담회를 열어 1시간 10분간 진행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시선 최석봉 변호사와 법무법인 미소 이시정 변호사, 박숙란법률사무소 박숙란 변호사,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편집국장)가 모여 천궁실버라이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20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4시 식전 행사인 전문신문의 '유튜브 운영 전략' 강연회로 시작해 협회 창립54주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더불어민주당), 박태영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