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여름 여행을 준비 중인 MZ세대를 겨냥해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했다.‘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은 에브리타임밸런스(10ml*30포)에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에브리타임밸런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로 풍미를 더해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굿즈로 제공되는 '에브리타임 필름카메라'는 필름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카메라로, 소중한 순간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정관장’이 이른바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홍삼의 대표 주자라고 불리는 ‘정관장’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강조된 만큼, 이번 건기식 제품 출시에도 자부심을 드러냈다.12일 첫선을 보인 정관장의 바른건강 맞춤법 프로젝트 ‘알파프로젝트 스탠드라인’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36살의 서울 구로구에 사는 직장인 여성 A씨는 “내 몸 챙길 여유가 없었다”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평소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다는 우려 때문에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양봉산물’에 대한 다양한 항산화·항염증 효능과 식품소재 활용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연구진은 양봉산물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발견했어요.양봉산물이란 꿀벌이 식물에서 꿀과 화분, 수지 등을 모아 생체에서 분비하는 물질로, 벌꿀과 로열젤리, 화분, 프로폴리스, 봉독, 밀랍 등을 말해요. 예로부터 양봉산물은 건강에 좋은 물질로 알려졌는데요.우선 벌꿀은 꿀벌이 수집하여 꿀주머니에 모아 온 꽃꿀을 벌집에 옮겨 수분을 증발 농축시키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식약처가 설 성수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들어간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설 성수식품 판매업체 ▲설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총 35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체, 추석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3,75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