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부문 탄소중립,식목일 변경 등 산림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가 민간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관계 협·단체와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 ▲식목일 변경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산림청 최병암 차장 주재로 산림산업정책국장·산림정책과장·산림자원과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함께 한
산림을 활용해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며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산림뉴딜 정책 방안을 위해 정부가 국회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에서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를 20일 개최했다. 국회 케이(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의 김정호, 위성곤, 허영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했으며 관련 기관·단체, 임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숲 조성에 각계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현권 의원과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개발(R&D) 활성화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 저감이 입증된 숲의 효과적인 조성‧관리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도시 계획, 대기 과학, 도시숲 분야의 융‧복합적인 상호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현권 의원, 김재현 산림청장, 윤호중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