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친환경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 행사 성료

  • 기사입력 2019.04.01 10:33
  • 최종수정 2019.04.01 10:46
  • 기자명 환경경찰뉴스
(사진출처=현대해상)
(사진출처=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 박찬종)이 지난 달 3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숲 조성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비영리 단체인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공원에서 나무 900여 그루와 꽃 1000여 송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성정훈 차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으니 더 의미가 있었다”라며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희망 한 그루’ 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헌화하는 ‘현충원 묘역 단장’ 및 전국 50여개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가족과 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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