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52시간 근무제 정착 위해 ‘NH Smart Work 333’ 전개

업무 효율화, 일과 생활의 균형 통한 개인과 조직의 선순환 구조 정착

  • 기사입력 2019.04.08 14:21
  • 최종수정 2019.04.08 14:25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NH투자증권)
(사진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에 따른 새로운 업무 문화 정착을 위해 8일 오전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NH Smart Work 333(이하 스마트 워크 333)’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워크 333 캠페인이란,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맞춰 변화하는 근로 환경 전반에 대해 직원들이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부 캠페인이다.

‘333’은 △근로시간 준수 △업무 효율화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을 통해 개인은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시키고, 조직은 이를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아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착을 의미한다.

이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경영지원총괄 소속 임직원들은 회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포스터 등 캠페인 안내자료를 배포했다.

NH투자증권 이강신 경영지원총괄 수석부사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문화가 조기 정착되고, 더 나아가 가정과 회사가 조화롭게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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