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시럽웰스, 출시 17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 돌파

투자자 눈높이 맞춤형 투자 서비스 제공 ‘호평’

  • 기사입력 2019.04.12 10:17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SK증권)
(사진출처=SK증권)

SK증권(대표이사 김신)이 SK플래닛(사장 이한상)과 제휴해 시럽월렛 내 운영 중인 시럽웰스가 출시 17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럽웰스의 성과는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기초한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을 낮췄으며, 전문가 추천상품을 통해 접근성은 높였다. 또 경제 방송 출신 작가들이 재테크, 경제정보 등 어려운 금융정보를 쉽게 편집해 제공한다.

특히 채권상품의 경우 서비스 오픈 후 32차례 완판을 기록했고 일부는 판매 개시 후 1시간 만에 물량이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SK증권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코자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CMA 개설 고객에게 기프티콘 1만 5000원·OK캐쉬백·네이버·카카오페이 등의 포인트를, 로보어드바이저 고객에게는 천연가죽 여권케이스를 각각 제공한다. 지난 3월 시작한 출첵 서비스 이용 시 월 최대 2400원을 지급한다.

한편, SK증권과 SK플래닛은 향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시럽웰스를 더 쉽고 가볍게 투자할 수 있는 생활투자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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