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세계면세점x타히타관광청’ 특급 이벤트 실시

최대 20만원 선불카드 제공 및 ‘타히티 여행 풀패키지’ 준비 등

  • 기사입력 2019.04.15 09:47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하나카드)
(사진출처=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신세계면세점 및 타히티 관광청과 함께 하나카드로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18개의 섬들로 이뤄진 태평양의 보물’ 타히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x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최대 7만 원, 6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최대 10만 원,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최대 16만 원, 15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최대 20만 원,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최대 30만 원을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해도 최대 4만 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 여행권은 하나카드 고객 1명(동반 1명 포함)에게 제공되며, 타히티 왕복 항공권 2매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4박 숙박권, 페리 2인 탑승권까지 풀패키지로 구성돼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고객들을 위해 선불카드 제공뿐 아니라 타히티 여행권도 증정하는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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